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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정말 다양한 음식 문화가 있습니다.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멕시코 음식인 타코입니다. 아주 오래전 처음 미국에 유학 왔을 때 ‘타코 벨‘에서 시작한 것이 아직도 나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그래선지 아들도 타코를 좋아합니다. 어제저녁 뭐 먹고 싶냐고 묻는 종류 중 타코를 언급하기에 선택했더니,미국식 타코가 아닌 멕시코식 타코였습니다. 멕시코 시티 여행 중 일일 일타코를 했던 기억으로 새롭게 먹었습니다.그중 대중적인 맛인 파스토르 덕분에 멕시코 광장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그렇게 배달 음식에 익숙한 아들내외와는 다르게 나는 한국마켓에서 파는 밀키트를 수술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수술한다 함은... 기본적인 밀키트에 야채와 고기를 추가해 식당처럼 만들어 먹는 걸 의미합니다. 오늘은..
황혼육아(Grandparenting)/두 번째 사랑(Ian Yu)
2025. 1. 16.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