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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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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비프 (1)
빵과 떡 그리고 밥(감사 412)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지 못했던 중간 선배님을 왕선배님 댁에서 만났습니다. 두 선배님을 위해 후배는 소금빵을 구워 갔습니다. 선배님들이 무서워서 소금빵이 정신을 바짝 차렸습니다. 겉바속촉은 물론 버터 구멍까지 뻥~ 뚫렸습니다. 맛있어서 나누기 싫을 만큼 말입니다 ㅋㅋ 중간 선배님은 빵 닮은 떡을 구워오셨습니다. 넛트가 찹쌀가루보다 더 많아 건강을 먹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문을 활짝여신 왕 선배님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 보이는 고기와 야채를 푹 삶아 주셨습니다. 제목이 아일랜드 사람들이 즐겨 먹는 ‘콘비프’라는데 부드러워서 노인들 입맛을 저격했습니다. 소금에 절인 소고기를 4시간 동안 푹 끓였다니 대단한 정성입니다. 왕 선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오래 앉아서 이야기 나누라고 장소를 집으로 잡으셨다는 ..

일상(Daily Blessing) 2023. 1.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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