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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 땅에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살아갑니다. 보통 그 죽음은 내 잘못으로, 가족의 잘못으로 혹은 타인의 잘못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간혹 아무런 잘못이 없는 듯한데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원초적인 죄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그리고 모든 인간의 죽음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그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그 때와 시기를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모든 인간은 언젠가는 죽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만이 있습니다. 그 심판의 때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기 위한 믿음뿐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던 원초적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로 다시 회복시켜주셨다는 믿음! 개..
일상(Daily Blessing)
2021. 12. 4.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