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성경 37강 느헤미야 "적은 항상 존재합니다"
느헤미야 4:1-23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중수하는 중에 대적의 공격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방해 세력이던 산발랏, 도비야 그리고 게셈에 이어 암몬과 아스돗 사람(느 4:7)까지 합세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사람이면 맛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12) 이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되면 좋은 것이지만, 적에게 적용되면 방해가 세 배로 힘들어 집니다. 지금 느헤미야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대적들이 느헤미야에게 5가지 질문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리적으로 위협하며 마음을 약하게 만듭니다(느4:2). 1. 미약한 유다사람들이 하는일 무엇인가? 2.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3. 제사(예배)를 드리려는가? 4.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5. 불탄 돌을 흙 ..
만나(Daily Bread)
2021. 2. 12.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