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점심식사 후 오늘은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작은 사슴 언덕길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나목들이고 일꾼들이 봄 불을 여기저기 놓아 매케한 연기가 코끝을 자극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봄 불로 해충들은 죽고 재는 거름이 되어 나무도 풀들도 모두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노력에 감사하며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