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사순절 열 여덟째 날 "눈을 보면서 떠 올린 시상"
욥기 36:24-37:13 욥기는 하나님과 사탄, 욥과 세 친구, 욥과 엘리후 그리고 욥과 하나님의 대화로 펼쳐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음성(37:3,5)으로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자연 계시, 내적 계시 그리고 성령님의 임재로 들려옵니다. 오늘 말씀은 어제 묵상했던 에티 힐레줌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빛나는 세계를 그녀는 죽음 앞에서 29세의 짧은 삶을 통해 잘 표현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의 계시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의 숨결이 되어야 합니다 . 그렇게 그녀와 우리에겐 영원한 시간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37:6절에 하나님께서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십니다. 그 눈을 보면서..
만나(Daily Bread)
2021. 3. 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