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3강 "일곱 별의 비밀"
어제에 이어 1장 9-20절을 공부합니다. 9절에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사도 요한이 자신의 직함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서신을 받는 사람들과 친숙한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요한은 환난속에서 인내를 경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편지의 수진자는 로마시대에 흩어져 살면서 사도 요한처럼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환난"의 소극적인 의미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세상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며, 적극적의미는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완성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 환난을 겪는 로마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인내"의 소극적인 의미는 매일의 ..
만나(Daily Bread)
2021. 2. 1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