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8강 "거짓 평안-사데 교회"
요한 계시록 3:1-6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입니다. 사데는 최대의 금 생산지로 사치와 낭비가 심한 도시였습니다. 아름다운 강이 흘러 전망도 좋기에 거대한 아르데미스 신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데는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그 전쟁을 치르면서 그들은 종교심이 강했습니다. 1절에 "하나님의 일곱 영"은 하나님의 일곱 속성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살았다 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는 보기에는 잘되고 있는 듯하나 내용은 죽은자라는 겁니다. 2절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라" 는 1절의 "살았다"와 "죽은 자" 가 함께 껍데기만 붙들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3절에 "일깨다"는 교회가 핍박과 탄압은 없어졌지만 그들의 평안은 거짓일 우려가 있습니다. 교회에 금과 은이 중요해지면 하나님의 이름..
만나(Daily Bread)
2021. 2. 2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