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분증 한국에선 전화번호가 없으면 사람이 아니듯 미국에서는 사는 지역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사람입니다. 운전이야 타주 면허증으로도 어디서든 가능하지만, 동네 도서실이나 커뮤니티 센터를 이용하려면 지역주민이어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면허증 대신 이곳에 살고 있다는 걸 서류로 증명해 낼 수 있으면 되지만... 뉴저지 주민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만들었습니다.그 운전면허증으로 동네 커뮤니티 센터에서 멤버십을 만들어 스트레치로 굳어가는 근육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줌바 클래스를 거의 일 년 만에 참석했습니다. 같은 음악 비슷한 스텝임에도 디트로이트, 시카고 그리고 포트리 스타일이 다릅니다.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점심을 먹고 포트리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황혼육아(Grandparenting)/두 번째 사랑(Ian Yu)
2024. 7. 1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