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27강 "두루마리 책"
요한 계시록 10:1-7 재앙과 심판은 일곱 교회->일곱 인->일곱 나팔->일곱 대접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9장에서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 마무리되고 오늘은 일곱째 나팔의 순서이지만, 10:1-14절은 삽입구절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일곱째 나팔은 11:15절에서 이어집니다. 1절에 "힘센 천사가 구름을 입고" 구름을 입는다는 것은 구름과 함께 임하는 모습의 표현입니다. 2절에 "바다"와 "땅"을 밟은 모습은 온 세상의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묘사입니다. "펴놓인 작은 두루마리"의 설명을 돕기위해 계시록 5장으로 다시 돌아가보면, 봉해진 책(두루마리)을(5:1) 땅에는 펼 자가 없어서(5:3) 사도 요한이 크게 울었고(5:4) 네 생물과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리매(5:8) 그 어린양이 그 인들을..
만나(Daily Bread)
2021. 3. 1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