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24강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요한 계시록 9:1-7 다섯째 나팔의 심판(전반부) 1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사탄인가 천사인가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지만, 계 20:1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내려와서"을 보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은 사탄이 아닌 천사를 말합니다. 그럼 왜 천사를 떨어졌다고 표현하는가에 대해서는 앞서 배웠듯이 요한 계시록은 묵시 문학이기에 '별'이라는 은유적인 표현에 따라 떨어졌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로 직접 쓰였으면 '내려왔다'라고 쓰였을 것입니다. 2절의 "무저갱"은 밑이 빠진 불구덩이라는 뜻인데, 타락한 영혼들이 벌을 받아 떨어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영원한 구렁텅이를 말합니다.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만나(Daily Bread)
2021. 3. 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