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23강 "넷째 나팔의 비밀-자연계의 심판"
요한 계시록 8:12-13 "흑암은 말씀이 들리지 않는 영적상태" 12절의 해, 달 그리고 별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피조물인데 인간이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신으로 격상시킵니다. 모든 우주 만물에는 신성이 있어서 무엇이든 신이 될 수 있다는 종교관을 가지고 자연을 숭배하는 자연 종교, 토속 종교 또는 범신론 적인 종교가 인간을 지배합니다. 12절에서의 "1/3의 타격"은 회복의 여지를 남겨둔 경고적 성격이 강함을 의미합니다. 출애굽기 10:21-23의 애굽 백성에게 임한 아홉번째 재앙인 "흑암"은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고센'땅은 제외되었습니다. 그렇듯이 요한 계시록의 재앙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내리는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세상을 향한 심판의 계시입니다. 이사야 13:9에 "...
만나(Daily Bread)
2021. 3. 1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