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등살(감사 749)
아들의 등살에도 불구하고 손자는 쑥쑥 자랍니다. 뉴저지에 사는 아들이 눈 내리는 타운홈 옥상에 손자를 내 던졌습니다. 으이그~선글라스까지 완전 무장을 하긴 했지만... 옆지기는 카톡으로 사진을 받자마자 팻북으로 온 세상에 아들의 미친 소행을 고발했습니다 ㅋㅋ My lovely pooh bear💕아직 기지도 못하는 손자를 위해 공놀이 통을 들여놨습니다. 내 참~ 아들의 집도 서서히 유치원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울 손자 울 아들 덕분에 고생이 많습니다.설명절에는 가까이 사시는 사돈 어르신들께 세배도 시켰답니다. 세배를 하는 건지 받는 건지 ㅋㅋ물을 좋아한다고 하긴 하는데... 손자가 좋아하는 거 맞으세요? 아빠가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우유 데우는 동안 손자의 배고픈 기다림을 이래도 되나요? 이건 거의 학대 ..
일상(Daily Blessing)
2024. 2. 1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