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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뢰는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신뢰는 결단의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좋을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종하는 것이 온전한 신뢰입니다. 십자가상에서 울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 23:46)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기 위해 온전한 신뢰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마음은 자꾸 염려와 걱정으로 향합니다 ㅜㅜhttps://youtu.be/3BTRJ2vb_Q4
만나(Daily Bread)
2023. 4. 8.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