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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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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랑 (1)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부산 여행 일지(감사 696)

까치가 유난히 울더니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디트로이트에서 부모님보다 더 우리를 챙겨주셨던 그분께는 어려운 발걸음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도 반갑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다행히 옆지기의 감기는 조금 나아지는 듯했고 날씨마저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함으로 그분들을 환영해 줍니다. 그녀의 오라버니의 장례를 마치고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당장 달려가고 싶었지만 서울에서 내려오시느라 피곤하실 테니 당일 저녁은 참았습니다. * 사람이 좋은 부산 여행 첫날 한 달 전 오라버니가 위독하셔서 오셨다가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 삼 주 만인 11월 27일에 미국으로 들어가셨는데 이틀 후인 29일에 소천하신 소식을 듣고는 망설이다가 형제들은 모두 미국에 있고 더욱이 아프거나 여전히 직장생활 중이어서 여건이..

여행(Travel) 2023. 12.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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