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소득층 시카고 시민을 위해 교통카드를 지급한다는 예산이 통과되었답니다. 외곽에 사는 우리 시와는 상관이 없지만... 수입에 비해 세금을 심하게 내야 하기에 잠시 불만이 들어왔습니다. 3억 조금 넘는 집의 세금을 매년 천만원이 넘게 내야 하기에... 그러다가 그것이 지극히 성경적이라는 생각에 불만을 내어 보냈습니다.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신 24..
일상(Daily Blessing)
2022. 5. 2.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