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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야 할 즈음에 겨울보다 훨씬 더 추운 날이 계속됩니다. 따뜻한 집에 머물수 있고 미끄러운 길을 다닐 수 있는 차가 있어 감사로 시작하는 주일입니다. 2021년 2월 14일 주일 설교 요약입니다. (삶 시리즈-기독교 인생론 17) 본문: 누가복음 15:25-32 “돌아온 탕자, 집에 있던 탕자, 그리고 탕부” * 세 탕자 이야기~ 비유속의 세 탕자는 집 안에 있던 큰 아들(집탕),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돌탕) 그리고 아낌없이 다 퍼 주는 아버지(탕부)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은 예수님을 비난하는 종교 지도자들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누가복음 15:2)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분노에 대응하..
만나(Daily Bread)
2021. 2. 15.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