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사순절 열여섯째 날 "형제 사랑"
데살로니가 전서 4:9-12 형제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형제 사랑에 대해 칭찬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랑하면 떠올리는 것이 어려운 사람(고아와 과부)을 돕는 베품이지만, 신약 성경에서의 대부분의 사랑은 형제 사랑에 관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목숨까지 주면서 하신 사랑을 우리도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세상 모든 사람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표시입니다. 세상에서도 잘 알고 있는 사랑장 고린도 전서 13장은 그 전의 11장에 성찬식에서 생긴 분열과 분쟁으로 인해 주신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하려고 떡을 떼는 과정에서 차별과 불공평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형제 사랑을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일을 오늘 본문의 1..
만나(Daily Bread)
2021. 3. 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