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성경 21강 "모세의 리더십, 향로와 싹난 지팡이"
12명의 정탐꾼 사건(출 14장)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불만이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 민수기 16:1-17:13 은 모세의 리더십에 대한 반란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을 세워주시는 이야기입니다. 고라와 나단과 아비람도 야곱 족속의 후예이기에 자신들도 모세와 아론처럼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16장 3절과 7절에 반복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You have gone too far!" "분수에 지나치다!" 3절에서는 고라와 나단과 아비람이 자신들의 분수를 모르고 모세와 아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들의 지도자로 세운 것을 망각했기에 "분수에 지나치다"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7절은 그들의 분수를 깨우치게 하기 위해 모세가 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만나(Daily Bread)
2021. 1. 24.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