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늘은 수요일이 원래 쉬는 날이고,아들은 juneteenth day라서 쉬고,덩달아 나도 쉬면서 뉴저지 운전면허증을 만들었습니다.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서 철저하게 서류 준비를 해서 30분 만에 순조롭게 잘 마쳤는데...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불명의 전번으로 전화가 옵니다. 뭐지? 망설이다가 받으니 방금 운전면허증을 신청하고 온 DMC 직원인데 내가 카드 지갑을 그곳에 놓고 왔답니다. 아이쿠! 그곳이어서 다행이라며 급하게 다시 다녀왔습니다.오늘 역이민 카페 식구를 11시에 만나기로 한 날이어서 급하게 서두르다가 별짓을 다합니다. 한 번이면 될 일을 두 번씩 다녀오면서 정신 차리고 살기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약속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기에 다행히 카페(kuppi coffee co.)에서의 11시 약속은..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4. 6. 2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