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지기와 아들만큼 커피에 진심이어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서 먹는 딸은 내가 만든 일정 중,별다방 로스터리->챌시 마켓->뉴욕 피자, 소호 & 차이나 타운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모닝커피를 마시려고 아침 일찍 도착한 블록 끼워 맞추듯 지어진 뉴욕 로스터리 별다방 건물입니다.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복잡하지 않으니 좋습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아들이 함께 따라 나서진 못했지만 니카라과 산 커피를 사달라고 요청합니다.로스터리라서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냄새가 홀을 진동합니다.볶은 지 이틀 된 일반 콩 두 배만 한 코끼리 콩인 니카라과 산 원두도 구매합니다. 그래선지 값은 두 배입니다.라벤더 아이싱 도넛은 오늘 하루 에너지를 책임져 줍니다.음... 딸은 카푸치노 난 이른 아침부터 아포가토와 함께 냠냠~낯설지 않은 화..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3. 18.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