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아침 옆지기의 선택으로 동래에 위치한 부전교회엘 다녀왔습니다.17년을 담임했던 목사님이 '그릇이 커야 많이 담긴다'며 노아의 방주같이 큰 교회당을 세우고 올해 초 사임한 후 학교 총장으로 옮겨가면서 4천여 명의 교인과 500여 억 빛이 남게 되었음에도 건물은 멋지고 교인들은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는듯해 감사했습니다. 젊은 부목사님의 설교가 울 옆지기가 했던 같은 제목이었지만 다른 접근이 신선했습니다. 사르밧 여인, 그녀의 위기가 기회가 된 이유는? 1.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물을 요구한 엘리야를 위해, “그가 가지러 갈 때에...”(왕상 17:11) 떡을 요구하는 엘리야를 위해,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왕상 17:15..
여행(Travel)
2023. 12. 1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