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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 화단에서 별을 만났습니다. 과일꽃은 꽃이 지면 과실이 열리고, 채소꽃은 꽃이 지면 열매를 맺는데... 모란꽃은 지고 나더니 내게 별을 따다 주었습니다. (7월 9일 주일 설교말씀 요약입니다) 의인 욥이 회개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인정한 사람이었는데, “욥...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 2:3) 그는 친구들의 잔소리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고, 그래서 마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잠 25:28) 그러다가 그는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었습니다.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욥 32:1)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질책하십니다.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
일상(Daily Blessing)
2023. 7. 1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