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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9-13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참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 우린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그렇게 아쉬워할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가나안땅을 바라보며 들어가지 못했던 모세가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 대신 여호수아를 세워 그의 리더십을 세워주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했습니다.
"그(예수님)는 흥하여야 하고 나(요한) 쇠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던 세례 요한이 그랬을 겁니다.
자신의 몫은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내게 주어진 내 몫을 최선을 다해 잘 감당하고 우리 주님께 칭찬받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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