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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13
사도 바울이 로마서 1-11장에서 은혜의 복음을 선포했고,
12장부터는 우리가 그 은혜를 어떻게 누리며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러므로…는 1-11장에 선포한 은혜의 복음을 이어주는 접속사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1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져 주셨으니(롬 1-11장) 우리도 하나님께 선물교환으로 우리 자신을 드립니다.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서 모두 태워져야 합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려면 깨끗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오늘 하루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그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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