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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Daily Bread)

2022년 2월 11일 “세례”

매일 감사 2022. 2. 11. 21:14

마태복음 3:13-17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인간의 몸으로 사역하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십니다.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13절)
세례를 받으신 후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이 말씀을 듣습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17절)
죄 없으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죄인인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15절)
3년 동안의 공생애의 헌신과 결단을 위해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에게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 기뻐하는 자라고 확신시켜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좋다!” 내게도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예수님처럼 내게 주어진 길을 순종하며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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