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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4-29
5장부터 소개되는 산상수훈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에게도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산상수훈의 결론입니다.
13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좁은 문…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동기와 깨끗함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라고 하십니다.
맛이 없는 세상에 소금으로 맛을 내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든 할 수 있지만 세상 사람이 할 수 없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비록 심판받을 악인이라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나는 과연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까?
말씀을 듣고 실천(행함)으로 옮기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습니다(24-27).
생명으로 가는 좁은 문이 예수님이고 그 분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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