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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편 “침묵 vs 선”
하나님의 침묵으로 버림받은 것같아 괴로워하며 하소연하는 다윗의 기도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흘리시던 예수님의 기도때도 하나님은 침묵하신듯합니다.
예수님의 버림받은 듯 했던 하나님의 침묵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이었습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침묵은 그가 스스로 싸우는 전쟁이지 하나님은 그때도 선을 위해 일 하고 계셨습니다(롬 8:28).
그런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5,6절).
우리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깨닫지 못해 좌절할때도 끊임없이 우리의 선을 위해 일 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을 체휼하시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우리의 이름을 그의 손바닥(못자국)에 새기시고 기억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늘 선을 도모하시는 하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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