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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1절)
우리가 잠잠해야 하는 이유는 내 말이 통제되어야 하나님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약 3:2).
마음이 무너지고 통제가 되지 않으면 말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앞에서 절제하여 악한 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10절).
사람을 의지하면 말이 통제되지 않습니다(9절).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5절)
하나님만 항상(시시로)바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8절)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구원과 소망되시는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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