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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1-38
세상은 편싸움의 현장입니다.
사랑도 전쟁도 정치도…
하나님도 인격체이시기에 우리편을 드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b)
아버지는 언제나 자식편입니다.
아버지가 자식편인 이유는 그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아버지께서 우리 편이시면 그 어느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낼 수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사망조차 우리를 그분에게서 떼어낼 수 없음이 하나님이 우리편이신 증거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하나님 아버지, 내 눈과 마음을 열어 더욱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사랑이 제 삶에 충만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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