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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22-33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32, 33절)
하나님께서 그분께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기복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불순종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권선징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한 그분의 통치 방식입니다.
권선징악이 유치한것이 아니라 인간이 유치하기에 하나님께서 적절한 당근과 채찍으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 당근과 채찍으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당근과 채찍에 의해 수동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그분께 순종하며 능동적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그분의 특별한 복을 받아 누리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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