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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9:1-10
1, 3, 4, 6절에 반복해서 나오는 "할렐루야"는 "너의 하나님을 찬양하라"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가치있고 합당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백성들은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할렐루야로,
구원, 영광,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완성에 대한 신뢰를 찬양합니다.
그분의 통치와 다스림을 찬양합니다.
7절에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세 번에 걸쳐 이루어지는 유대의 결혼 풍습을 알아야 7절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제일 먼저 예비 신랑은 신부의 아버지께 허락을 받기위해 서약서, 포도주, 은금을 준비합니다.
서약서를 서로 동의하면 신부가 먼저 신랑이 가져온 포도주 반잔을 마시고 서약서에 포도주를 살짝 뿌리고 나머지는 신랑이 마십니다.
여기에서 둘의 정혼이 성립됩니다.
다음엔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를 데려가라고 허락할 때까지 떨어져서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 시기와 때는 신부와 신랑도 모르고 오직 신부의 아버지만 아십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와 기한을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은 이 의미입니다.
신랑이 살 집을 준비하는 동안 신부는 신부 수업을 합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이 신부 맞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신부를 데려가라고 신랑을 부릅니다.
신부를 맞아 첫날밤을 지내고 신부의 순결을 사람들에게 선포하면 그 결혼은 성립이 됩니다.
예수님이신 신랑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매일 신부 수업을 잘 해야 하는데,
우리의 신부 수업 메뉴얼이 성경입니다.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 할 수있어야 합니다.
https://youtu.be/kjmiroZGX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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