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0년 지기 친구들 한국으로 돌아오니 그동안 한국을 꿋꿋하게 지켜온 40년 지기 친구가 반갑게 환영해 줍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는 40년 지기 또 다른 친구가 며칠 전 한국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어렸을 때는 모두 같은 동네 살다가 40여 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은 물론 외국에 까지 모두 흩어져 살고 있지만 만날 사람은 이렇게 만나게 되나 봅니다. 드디어 서로의 날자를 조율해 반가운 해후를 했습니다. 서로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차지하는 친구들, 함께 했던 교회 중고등부 시절을 소환해서 기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이제는 건강이 화두가 되어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 60대 할매의 대화법 우리 집에서 20분 거리 수원에 40년 지기 선배 언니가 삽니다. 친구들이 온다는 소식..
일상(Daily Blessing)
2024. 1. 1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