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47강 "큰 성 바벨론의 최후"
요한 계시록 18장 1절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당시 로마의 멸망이며 또한 하나님을 반대하는 모든 세속적 가치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2절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를 2번 반복함은 확고한 심판을 나타냅니다. 8-10절 '하루 동안" "한 시간"...은 심판의 임박성, 긴박함 그리고 돌발성을 나타냅니다. 19절 그들이 심판당할때 "울며 애통하며" 는 회개의 슬픔이 아닌 세속적 이익의 상실을 애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터치가 없이 예수를 믿으면 믿을 수록 종교성만 깊어질 수 있습니다. 역사를 시작하신 분이 예수님이고 역사를 마무리 하실 분도 예수님입니다. 신앙인의 기초 체력인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을 해서 어떤 악한 세력의 공격에도 잘 이길 수 있는 맷집을 키워야 합니다. ht..
만나(Daily Bread)
2021. 4. 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