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라 불리우는 그의 기준(감사 755)
미국에서 자유롭게 버리던 쓰레기를 이젠 일주일에 한 번 열심히(?) 분류해서 버려야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고맙지만 음식물 쓰레기(음쓰) 구분은 조금 어렵습니다. 미국에서야 강제성이 없으니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지키지만 귀찮은 젊은이들의 쓰레기 통엔 재활용을 해야 하는 물건들이 자주 버려지는 것을 봤습니다. 사족, 남의 쓰레기까지... 오지랖이랄까 봐... 저는 네 집이 이웃한 타운 홈에서 살다 왔습니다 ㅋㅋ 현지인조차 과일 껍질의 음쓰 여부가 불확실하기에, 나름 조사를 해서 옆지기에게 이런저런 구분과 함께 파인애플 껍질을 제외한 모든 과일 껍질은 음쓰라고 교육을 했더니 그가 조사한 다른 자료를 보여줍니다. 누구의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원~ ok... https://www.hani.c..
일상(Daily Blessing)
2024. 2. 2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