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율법아닌 사랑의 법”
갈라디아서 5:16-26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강조했던 유대인들을 향한, 또 지금 우리를 향한 사도 바울의 교훈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 성령의 열매는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습니다(23절). 우리 스스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기에 절대적으로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마음 내킬때만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정속에서도 우리 주님의 도움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드러내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이 매일 우리가 성령충만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하루 성령님과 동행하여 모든 관계속에서 사랑하고 기뻐하며 평화를 누리고 오래 참아주며 친절하고 선을 베풀며 신실하고..
만나(Daily Bread)
2021. 10. 1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