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누군가 창문을 톡톡톡 두드려서 내다보니 우박입니다. 오잉~ 눈 대신 우박으로 오는 아이들을 만나려고 발코니로 나갔습니다. 우와~ 들여다보니 하나하나의 모양이 모두 보석입니다. 에궁~ 날이 포근해 금방 녹아 버렸지만 잠깐 동안 친구가 되어주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