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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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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마을 (1)
해운대말고 별내(감사 688)

* 태양은 해운대에서만 뜨는 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살게 될 집을 계약하기 위해 올라와 잠시 머무는 언니네 창밖에서도 해맞이를 합니다.* 맛있는 식당은 해운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언니네 집 주변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그중에 옆지기가 특별히 좋아하는 ’ 두부마을‘ 뷔페 음식점은 가성비 최고입니다.꼬맹이 차가 있긴 해도 막히는 도로와 주차대란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환경에 대한 예의입니다. 해운대에서 실컷 즐기던 ‘윤슬’이 지하철까지 따라오니 그것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별내에는 해운대에 없는 울 언니가 있습니다.

여행(Travel) 2023. 11. 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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