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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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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선호 사상 (1)
‘아들’이라는 이름(감사 378)

오늘은 16년 전 소천하신 아버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그때가 이곳은 성탄절 저녁이었고 한국은 26일 아침이었기에, 추모일은 26일로 지내지만 우리의 기준으로는 성탄절입니다. 한국과 미국 모두 가족들이 연휴로 흩어져 있었지만 어차피 줌으로 만나기게 장소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너무 일찍, 너무 늦어서 모임 후에 아이들은 들여보내고 독수리 삼 형제 내외만 아버님을 기억하는 긴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미팅 5분 전에 급하게 들어가 예배를 드리느라 전체 사진은 찍지도 못했고, 우리끼리 편하게 대화할 때 그나마 기억하고 겨우 한 장을 남겼습니다. 소천하신 울 시엄니는 아들만(?) 삼 형제를 두셨습니다. 그중 옆지기는 장남이기에 전엔 시부모님에게, 이제는 시동생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살아갑니..

일상(Daily Blessing) 2022. 12. 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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