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1일 "성령표 향수"
고린도후서 2:12-17 복음(좋은 소식)은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향기(좋은 냄새)이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게는 악취입니다. 복음은 구원받는 자들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이고 망하는 자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입니다(15, 16절).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을 통해 복음의 향기를 전파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기독교 망신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우리의 삶에 성령표 향수를 뿌리고, 사람들에게 그 향기가 전달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뼛속까지 죄인인 내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 위해, 성령표 향수를 뿌리고 내게 선물로 주어진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만나(Daily Bread)
2022. 5.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