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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빠른 곳에서 3박 4일을 지내고 와서 시차적응(?)을 하느라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어제는 그 즐거움과 피곤함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은퇴 축하 인사와 떠날 때 기회를 놓친 감사 인사를 또 받았습니다.3년 전 성탄카드를 주문했는데 필요한 부분이 잘리는 바람에 받았던 크레딧으로 생전처음 스트디오에서 찍은 부부사진을 땡큐카드로 보내기 위해 한 장 한 장 마음을 담아 썼습니다.아침마다 들어가는 홀리 바이블 앱! 나의 기증이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하며...
일상(Daily Blessing)
2023. 7. 21.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