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줌예배와 슬로우 텃밭을 돌아보니 점심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엔 애피타이저로 중국식당에서 먹던 크랩랭군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식당에선 큰 만두피에 속을 조금 넣지만 기름에 튀기니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작은 만두피에 속을 빵빵하게 넣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만들었습니다. 모양은 그닥 이쁘지 않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10개를 만들어 5객 사이좋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