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18강 "여섯째 인, 십 사만 사천의 노래"
요한 계시록 6:12-17, 7:1-17 요한 계시록은 묵시 문학의 형태인데 '종말, 심판 그리고 구속'의 의미를 다룰 때 주로 사용합니다. 본문 6:12-14은 우주의 대격변을, 그리고 15-17절은 인간들의 반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2-14절에 흔들리고, 떨어지고, 떠나가고, 옮겨지고...의 표현들은 인간에 기초한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원하리라 믿었던 요소들이 파괴되고 무너지는 현상들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계 21:1-4에 심판 이후 최종적으로 맞게 될 삶의 모습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 가지만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6:15절에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자유인이" 은 하나님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6:16절에 그들은 "산들과 ..
만나(Daily Bread)
2021. 3. 9.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