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감사 505)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울 하나님이 아들까지 우리에게 보내 주신 이유가 아닐까요? 이웃 주에 사는 애인님에게서 정성스러운 카드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쪽 사는 애인은 이제 3년이나 지나고 나니 불성실하게 카드조차 보내지 못했는데... 울 애인님은 해마다 부활절에 맞춰 잊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귀한 선물을 보내옵니다. 두 딸을 둔 싱글맘인데... 선물을 보내도 그건 내 몫인데... 서로의 마음에 고이 간직한 지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울 애인님과 함께 하던 시절 그때 그녀는 무척이나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었고, 지금도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꿋꿋하게, 정말 씩씩하게 잘 살아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로 화답합니다. 진심으로...울 애인님처럼 이전에 우리를 ..
일상(Daily Blessing)
2023. 4. 12.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