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10강 "부요한 자-라오디게아 교회"
요한 계시록 3:14-22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입니다. 라오디게아 도시는 금융거래의 발달로 매우 부요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도시는 마실 물이 없어서 히에라볼리에서 온천 물을, 골로새에서 찬 물을 수로를 통해 끌어와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뜨거운 물과 찬물이 미지근 한 물이 되어 버리고 뜨거운 물은 수로를 통해 지나가면서 석회수가 되어 그 물은 토해 버리고 싶은 맛이 된답니다. 16절에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도시의 배경을 알면 이 말씀을 듣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18절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
만나(Daily Bread)
2021. 2. 2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