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2년 3월 29일 "질그릇"

매일 감사 2022. 3. 29. 20:45

고린도후서 4:7-18
우리의 몸은 부서지기 쉬운 질(흙)그릇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질그릇이 담고 있는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16절)
우리 안에 계신 예수와 함께 살아가니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10절)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나같은 질그릇을 사용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십니다.
오늘 하루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