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5일 "소금과 빛"

마태복음 5:13-16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과 빛입니다.
내가 소금과 빛이 되겠다고 선택한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기로 작정한 나는 소금이며 빛 그 자체입니다.
내가 해야 할 선택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내가 사는 세상은 그리스도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세상에 나는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으로 부터 도피하지 말고 그 곳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기위해 나는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의 핍박에 기죽지 말고 그 곳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면 그 일을 성령님께서 가능하게 해 주십니다.
복음은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고 그 복음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그렇게 살아낼 수 있도록 나의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립니다.
"나는 세상의 소금과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