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2년 2월 26일 "평안"

매일 감사 2022. 2. 26. 22:01

에베소서 2:1-22
하나님께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셔서(1절) 평안케 하십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13절)
지금 우리는 전염병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은 멀리 살고있지만,
질병뿐 아니라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근본은 악한 세력입니다.
뱀의 유혹이 그랬고 미움, 다툼, 시기, 질투가 그렇습니다.
특히 지금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되어 평화를 누리기 원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화평(14절)오셔서 화목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17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되어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서로를 세워가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공동체안에서 그리스도의 지체로 살게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건강한 지체로 건강한 몸을 이루며 살도록 성령하나님 도우소서!
https://youtu.be/nl4_fOAm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