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2년 2월 22일 “인내”

매일 감사 2022. 2. 22. 21:21

골로새서 4:7-17
전에는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였던 바울 사도의 따뜻한 인사말입니다.
바울을 그렇게 되도록 도운 사람은 바나바(위로자)였습니다.
바나바는 따뜻한 사람인데 그와는 마가때문에 갈등이 있어서 서로 다른 사역의 길로 갈라졌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마가를 영접하라고 합니다(10절).
훗날 그의 서신에서 바울은 마가가 그의 일에 유익한 자라고 합니다(딤후 3:11).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조차 우리가 인내하며 사역해야 합니다.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은 그의 변화된 모습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하는 간증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셨기에  바울이 있을 수 있었던 것같이 우리도 인내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사랑으로 인내하며 지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을 따라 사랑으로 인내하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