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Daily Bread)
2022년 2월 18일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매일 감사
2022. 2. 18. 21:22
여호수아 1:1-9
38년전에 들어갔어야 했던 가나안 땅에 이제 들어가려는 시점입니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2절)
그런데 그 시점에 모세가 죽었읍니다.
모세가 죽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을 인도한 것이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었음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이제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그에게도 함께 하신다며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도구임을 잊지말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세우시는 분입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나의 나 된것 주의 은혜이니 늘 겸손하게 살겠습니다.